이 름 선준애비
업로드 : 2024-07-19 15:47 | IP : 118.40.151.158 | 읽음 : 464
제 목 오늘의 漢詩
내 용 秋意 <鞭羊彦機> 추의 <편양언기>
霜落千峯草木愁 상락천봉초목수
世間何處不悠悠 세간하처불유유
君知身老非心老 군지신로비심로
萬古乾坤月一秋 만고건곤월일추

※편양언기는 서산대사의 마지막 제자이다.
첨부 파일 추의.편양언기.jpg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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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선준애비 ]  |  [ 시각 : 2024년 7월 19일 15시 51분 ]  |  [ IP : 118.40.151.158 ] 가을의 정취 <편양언기>
모든 봉우리에 서리가 내리니 초목이 시드네.
세상 어디인들 걱정이 없으랴.
알다시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네.
만고의 하늘과 땅에 달빛이 가을이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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